“상대에게 이해받기 보다는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면 상대방도 나를 이해하게 된다”고 프란체스코 성인은 말씀하셨다. 내 주장을 반 만 하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줄 때 마음이 열리며 오해가 풀리고, 대화와 타협이 가능해진다. - 정진석 추기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