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제하고 싶다면 통제권을 내어주라

자신의 권한이 제거됐다고 인지할 때 사람들은 저항하는 성향을 보인다.
반대로 자신의 권한이 확장되고 있다고 인지하면
사람들은 그 경험을 수용하고 보람을 느낀다.
역설적이게도 통제권을 내주는 것은 강력한 영향력 행사의 도구다.
통제권을 제공하는 것,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은
궁극적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.
- 탈리 샤롯, ‘최강의 영향력’에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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