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들은 저마다 자기 나름의 빛깔과 모양과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.꽃들은 다른 꽃들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.다른 꽃들을 닮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.사람에게는 저마다 자기 몫의 삶, 자기 그릇이 있습니다.- 법정 스님, ‘스스로 행복하라’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