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을 책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책하고,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라.자신을 아는 것으로써 남을 이해해 주며,자신의 마음으로써 남의 마음을 비교하여 살펴주어라.- 임동석 역주, ‘석시현문’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