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

언뜻 보기에 자연은 한정된 자원을 두고 오로지 경쟁만 존재하는 것 같지만
자세히 들여다보면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.
자연의 모든 생물 중 짝이 없는 생물은 없다.
말하자면 손을 잡은 자들이 미처 손잡지 못한 자들을
물리치고 사는 게 세상이다.
- 최재천, ‘숲에서 경영을 가꾸다’에서


오늘의 명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