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0%의 자리에 가라. 자기 능력이 100이면 70의 역량을 요구하는 곳에 가는 게 득위(得位)다. 30%의 여유가 정말 중요하다. 이 여유가 창조성으로, 예술성으로 나타난다. - 신영복, ‘담론’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