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트레스가 적은 상황일수록 시스템은 취약해지기 마련이다.따라서 강한 조직을 위해서는 언제나 무너지지 않을 정도의스트레스를 일정하게 가해야 한다.의도적인 실패를 설정해두는 것도 좋다. 그 실패가 학습을 독려하고조직의 창조성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.- 야마구치 슈, ‘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’에서